‘신청사 건립 기금 조성·운용 조례’ 시의회 심사대
 
김희우

시의회의 올해 첫 정례회가 오는 10일 개회 예정인 가운데 남양주시가 시청사 신축·이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한 신청사 건립 기금 조성·운용 조례안을 이번 회기 심사 테이블에 올리기로 했다.

 

이미 조례안 입법예고(의견 제출) 기간은 거쳤다.

 

신청사 건립 대상지는 시에서 매입(공유재산 취득)에 나선 다산 지금지구 청사 5·6부지로 현재 제2 청사를 포괄하고 있다. 매입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돼 우선 6부지에 대한 예산 일부가 성립됐다.

 

시는 주요하게 자율방범대와 방범연합대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구체화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도 심사·의결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 발행·운영 조례 조례안, 2020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화도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 동의안 등을 이번 회기 시의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시의회 정례회에서는 기본적으로 남양주시의 2019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심사 테이블에 오른다.

 

한편으로는 시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심사 가능성에 촉각이 곤두설 전망이다.

 

앞선 시의회 임시회 때 행정기구 설치, 지방공무원 정원, 사무 위임 등 3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심사 자체가 미뤄졌기 때문이다.

 

시에서는 4(서기관) 기구(도시관리사업소)8개에 이르는 5(사무관) 기구를 신설하고 41명과 57명 등 모두 99명을 추가해 현행 2157명인 공무원 정원을 2256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중 도시관리사업소는 관리운영과가 신설되고 환경녹지국에서 공원관리과, 교통도로국에서 도로관리과·도로시설관리과가 분리·이전(소속 이관)되면서 4개 과 체제로 운영되며 다산 지금지구 청사 6부지에 소재하게 된다.

 

기사입력: 2020/06/03 [15: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