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청학천 공원화 6월 ‘일단락’
편의시설 설치… 160m 길이 모래사장 조성된 ‘청학 비치’ 첫선
 
김희우

별내면 청학천이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힐링이 가능한 공원 공간으로 거듭난다.

 

앞서 청학천에서는 수락산 계곡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렸던 불법 영업시설 및 구조물을 놓고 지난해 3월부터 대대적으로 철거 작업이 이뤄져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비용으로 178억원이 반영됐다 .

 

청학천 사업 편입 토지·지장물 보상계획이 공고되기도 했다. 보상 대상 편입 토지는 65필지.

 

공원화(하천 정원화) 시범사업으로 추진돼온 건축물 보상·철거, 데크·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 등이 이달 말이면 완료된다.

 

16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조성된 청학 비치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10일 현장을 다시 찾은 조광한 시장은 이번 여름이 최고의 폭염이라고 한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만큼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6월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한 뒤 함께 추진 중인 와부읍 월문리 묘적 비치도 주차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챙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양주시는 청학천 수변공원 도시관리계획(시설:공원) 결정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용역을 통해 청학천 일원 약 4면적을 대상으로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성·경관성 등을 검토·분석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까지 마무리한다.

 

시는 2023년까지 리조트 수준에 버금가는 하천 정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기사입력: 2020/06/11 [10: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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