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후보 6명만 ‘선거비용 보전’
선거구별 1~2위 득표자 6명 뺀 나머지 7명 모두 선거비용 보전 실패
 
김희우

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선거비용 보전액 지급을 완료했다.

 

공직선거법 1222(선거비용 보전 등)에 따라 4·15 총선에 출마한 남양주 지역 후보자 중 6명만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았다.

 

3개 선거구별로 갑 조응천·심장수, 을 김한정·김용식, 병 김용민·주광덕 등으로 당선인 또는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후보라 모두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대상에 올랐다.

 

선거비용 전액은 아니더라도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는 10% 이상~15% 미만 득표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남양주 3개 선거구에 걸쳐 총 13명이 총선을 완주한 가운데 선거구마다 1~2위 득표자 6명을 뺀 나머지 7명 모두 선거비용을 한 푼도 보전받을 수 없게 됐다.

 

참고로 보전대상자들의 선거비용 지출액을 보면 조응천 13천만원, 심장수 15천만원, 김한정 12천만원, 김용식 16천만원, 김용민 16천만원, 주광덕 15천만원 수준이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보전 후라도 위법행위나 보전받을 수 없는 비용을 돌려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 금액을 반환하게 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0/06/15 [15:4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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