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경기도 1인 가구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 조례 7월15일부터 시행
 
성우진

1인 가구에 대해 주거와 건강,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 1인 가구 사회친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열린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는 715일 조례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례는 우선 도지사가 1인 가구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주거·건강·여가와 사회안전망 구축, 공동체 활성화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1인 가구를 위해 외로움·고립 극복 혼밥개선 밥상 모임 홀로서기 건강 안전한 생활환경 존엄사 등 6개 분야별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한 뒤 내년부터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5.2%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도내 1인 가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6/24 [14: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배선희 20/06/25 [19:25]
혼자사시는 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요즈음 1인 가구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렇게 도움받을 수 있는 정책도 만들어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