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시의회… 전반기 넘어 후반기로
‘趙시장과 대립각 속’ 30일 임시회 열어 후반기 의장 선거 등 원 구성
 
김희우

 


2018
7월 첫발을 뗀 8대 시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다

 

7월부터 후반기로 접어들기 전에 새롭게 후반기 원 구성 절차를 밟는다

 

8대 시의회 전반기는 최근 마무리된 올해 첫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렸다.

 

특히 남양주시가 내놓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등 조직개편안을 끝내 부결 처리해 조광한 시장의 강력한 반발을 낳았다.

 

전반기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뚜렷하게 조 시장과 대립각을 세운 시의회는 이제 30일 하루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 원 구성에 나선다.

 

앞선 전반기 원 구성에 있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2명으로 6명에 불과한 미래통합당(이전 자유한국당)을 압도한 가운데 ‘3선 연임에 성공한 신민철 의장을 필두로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 이창희 산업건설위원회장, 전용균 운영위원장 등 네 자리를 차지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5·6대 이어 다시 시의회에 입성한 김현택 의원만이 부의장 자리에 앉았다

 

다수당인 민주당에서는 이미 후반기 의장과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후보를 정했다

 

지난 23일 정례회 폐회 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철영 의원이 함께 출사표를 던진 박성찬, 이정애 의원을 따돌리고 의장석에 가장 가까워졌는가 하면 이영환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후보, 백선아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 후보, 김진희 의원이 운영위원장 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이철영 의장 후보는 2선 의원으로 전반기 동안 자치행정위원회를 이끌어왔다.

 

나머지 부의장 자리는 전반기 때와 마찬가지로 소수인 미래통합당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오는 30일 오전 문을 여는 임시회는 먼저 의장, 부의장 순서로 선거가 진행되고 나면 위원회별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6/25 [10:3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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