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조광한, 다시금 ‘당-정 협의’
진접 가구산단 ‘대립각’ 접고 오랫동안 끊긴 당-정 협의 재개
 
김희우

지난해 진접읍 부평리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가구산단) 조성 문제를 놓고 대립각을 세웠던 김한정(민주·남양주을) 국회의원과 조광한 시장이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마주했다.

 

오랫동안 끊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진접·오남·별내) 지역위원회와 남양주시의 -정 협의를 재개했다.

 

지난 25일 시청 여유당을 찾은 김 의원은 협조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하게 또 긴밀하게 소통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조 시장은 먼저 2선 의원이 된 김 의원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은 널리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고개를 숙인 뒤 모범적인 당-정 협의가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 테이블에는 3기 신도시 왕숙과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사업체 이전 지원책 마련, 북부권역 복합공연장 건립 과제가 주요하게 올랐다.

 

또 진접선과 별내선 개통, 진접선 우선 개통에 대비한 환승 체계 재정비, 진접역 환승주차장 조성 등이 다뤄졌다.

 

양측은 남양주시의 주요 투자사업과 2021년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점검하기도 했다.

 

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에서는 김 의원과 더불어 박성훈·윤용수 도의원, 이정애·이창희 시의원, 임채원 수석부위원장과 최영숙 여성국장, 최문희 수석보좌관 등이 협의에 임했다.


기사입력: 2020/06/26 [08:5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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