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역세권 에너지 자립 20% 이상 달성”
국토부,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제로에너지도시 기본계획 수립
 
성우진

구리시 갈매역세권이 제로에너지도시 공법을 적용받아 에너지 자립 20%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곳은 정부가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하는 공공택지지구다.

 

갈매역 일원 798면적이고, 공공 3826호 등 모두 6395호에 이르는 주택이 공급 물량으로 잡혀있다.

 

국토교통부는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제로에너지도시(ZET: Zero Energy Town)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 개요도 

 

국토부는 제로에너지 건축 기법을 지구·도시 단위로 확대 적용하고자 작년부터 신혼희망타운 조성용 공공택지인 구리 갈매역세권에 대한 제로에너지도시(ZET)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제로에너지는 단열 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외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건축이다.

 

기본계획은 택지지구 전체 평균 20% 이상에 대해 에너지 자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건축물 부문 목표는 18%이며, 전체 20%를 맞추기 위해 공원과 자전거도로 등 공용 시설 부지에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구리 갈매역세권 지구는 작년 12월 지구계획 승인을 받아 토지이용계획 등이 확정됐다.

 

국토부는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추진 전략과 적용된 기술요소 등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제로에너지도시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06/29 [10:5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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