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공정률… 4월까지 50% 근접
경기도, 국토부 대광위·서울시와 지난해 7월부터 통합공정회의 운영
 
김희우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 시행 중인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 공정률이 50%에 근접했다.

 

지난 430일 기준이다. 

 

6개 공구별로 먼저 서울시의 경우 1공구(1.18) 39.9%2공구(2.54) 39.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3공구(2.38) 36.1%, 4공구(2.56) 48.9%, 5공구(1.77) 66.1%, 6공구(2.38) 59.0% 등이다. 

 

서울시는 경기도에 비해서 1년가량 뒤늦은 20178~9월 이르러서야 1~2공구 공사에 착수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강을 건너는 구간을 지하로 관통하는 하저터널공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하루 작업할 수 있는 연장이 5.65m라 앞으로 10개월간 뚫어 상행선을 완성하고 나면 장비를 해체해 다시 토평동 작업구로 이동, 바로 옆에 터널을 1개 더 뚫게 된다면서 별내선 하저터널은 2개 터널을 만드는 단선병렬 터널이라고 설명했다.

 

한강 하저터널 구간은 지표면에서 최대 52m 깊이, 1.28연장이다.

 

서울시는 1~2공구 공사에 들어가면서 20239월 준공을 예정한 바 있다.

 

경기도가 이보다 앞선 2022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였다.

 

도는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대광위), 서울시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통합공정회의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준공 시점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별내선 건설은 지하철 8호선을 연장해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구간(경기도 10.4㎞, 정거장 5곳)을 잇는다.

 

별내선 건설에 따라 54(9편성)에 이르는 신조(新造) 전동차가 투입된다

 

이미 서울시가 발주해 우진산전이 낙찰 금액 약 712억원 규모로 전동차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1편성당 6량으로 제작되며, 납품(완수) 기한은 20238월말로 설정돼있다.


기사입력: 2020/07/08 [10:2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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