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턴키’
강동구 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 4.12㎞ 건설 설계·시공 일괄
 
김희우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노선도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입찰하는 턴키공사로 확정돼 조기 착공 가능성이 열렸다.

 

9호선 연장은 1단계(개화~신논현)2단계(~종합운동장)가 각각 20097, 20153월 개통이 이뤄진 데 이어 2018123단계(~중앙보훈병원)까지 뚫렸다.

 

4단계 연장은 강동구 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고덕강일1지구까지 이어진다.

 

길동생태공원, 한영고교,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하고 4.12구간에 4개 정거장()이 신설된다.

 

2012년 고덕·강일 보금자리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이후 2015년 서울시의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이어 20185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올해 3월 기획재정부가 사업비 6408억원을 확정했는가 하면 4월에는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이때부터 강동구가 조기 착공에 사활을 걸고 서울시에 턴키추진을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그 결과 지난달 열린 서울시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턴키추진이 결정됐다.

 

강동구는 당초 계획상 2022년 착공, 2027년 완공이던 공사 기간이 상당 부분 단축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기사입력: 2020/07/08 [14:4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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