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어 검찰청사 신축도 ‘출발선’
남양주경찰서 길 건너편 쪽 다산동 3232 일원에 법원과 함께 나란히
 
김희우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 이어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신축공사도 출발선에 섰다.

 

발주처인 법무부에서 신축공사를 발주해 활림건설 계열사인 인성건설을 낙찰자로 정하고 나서 지난달 24일 계약 체결까지 마쳤다.

 

이번 계약은 공사 기간 690일 중 1300일에 걸쳐 유지된다.

 

법무부는 이보다 앞서 전기와 통신공사별로 낙찰자를 선정해 계약 체결에 이르렀다.

 

신축되는 검찰청사는 남양주경찰서 길 건너편 쪽 다산동 3232 일원에 법원과 함께 나란히 들어선다

 

법원은 청사 신축공사가 이미 본궤도에 올라섰다.

 

대륙종합건설이 공사 수주에 성공한 후 지난해 1120일 기공식 행사가 펼쳐진 바 있다.

 

2가까운 연면적, 지하 1~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지며, 바로 옆 검찰청사도 비슷한 규모로 신축된다.

 

지하 1~지상 8, 연면적 17455규모로 신축 계획이 잡혀있다.

 

현행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을 보면 설치 및 사건관할 변경 시행(개원)일이 202231일로 정해져 있다.

 

따라서 남양주지원과 지청은 이때부터 남양주는 물론 구리와 가평까지 3개 시·군을 관할할 전망이다.

  

이처럼 남양주 법조타운’은 20131월 각급 법원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설치 근거가 마련됐으며, 애초 201831일로 설치시행일이 잡혔으나 끝내 미뤄졌다.

 

부지 확정까지 상당 기간이 걸린 데다 토지매입비 등 총사업비 조정 문제가 발생해 최종적으로 4년 미뤄진 202231일로 설치 시행일이 다시 정해졌다.

 

남양주 등 3개 시·군은 현재 의정부지법과 지검이 직접 담당하고 있지만 급속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해 지원과 지청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기사입력: 2020/07/10 [15: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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