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 궁집 프로젝트… 부속채 정비
시, 앞으로 3개월 동안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 추진
 
김희우

 



평내동에 위치한
궁집이 문화와 역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난다.

 

궁집 보호구역 내 무교동집1, 무교동집2, 용인집, 군산집, 사무동 등 부속채도 마찬가지다.

 

이들 부속채는 그간 임시방편적으로 관리돼왔다.

 

따라서 남양주시는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열악한 내부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해 문화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조만간 용역을 입찰에 부쳐 수행자가 정해지면 착수일로부터 90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궁집은 조선 영조가 막내딸 화길옹주의 혼인에 맞춰 지어준 집이다.

 

19841월 지정된 국가민속문화재 130호지만 개인 소유여서 그동안 일반인들의 관람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소유주인 무의자문화재단 측이 고인이 된 재단 설립자의 뜻에 따라 지난해 5월 전통 가옥과 땅 8590를 남양주시에 기부했다.

 

시는 이후 재단 해산 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 최종적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다.

 

이어 궁집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 올 들어 3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연 바 있다.

 

용역은 공간별 활용방안과 운영 관리계획 마련, 그리고 비전 및 브랜드 구축 등의 과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평내동 주차난 해소와 궁집 접근성 향상을 위한 궁집 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이 연구 과제로 제기됐다.


기사입력: 2020/07/13 [15:1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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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20/07/19 [11:34]
길건너 평내3통도 정비를 해야지 차이가 많이 나 보기안좋음. 평내3통 길과 주차정비해서 전체적으로 어울리게 정비해야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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