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어디로?… 6곳 경쟁
경기도, 최종 프레젠테이션 통해 늦어도 9월 입지 선정 결과 발표
 
김희우

경기도가 경기교통공사가 둥지를 틀 최적의 입지 선정에 나섰다.

 

우선 경기교통공사 주사무소 입지 선정을 공고한 데 이어 지난 17일 도내 시·군 대상 유치 신청서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경기북부와 자연보전권역, 접경지역에 위치한 17개 시·군 중 6곳에서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희망하면서 경쟁에 들어갔다.

남양주를 비롯해 의정부, 파주, 양주, 용인, 이천 등이다.

 

도는 이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과정을 밟은 뒤 이 과정을 통과한 시들을 대상으로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해 빠르면 8월말, 늦어도 9월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도는 균형발전, 입지환경, 사업연계 등을 기준으로 삼아 심사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교통 인프라, 지방재정 여건, 공공기관 입지 현황, 중첩 규제 정도, 사무공간(825이상) 확보, 접근성, 공사 사업과의 연계성, 행정 지원 의지 및 유치 필요성 등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시·군마다 다른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해 관리하는 교통전담기구로, 경기도가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기구다.


기사입력: 2020/07/21 [09:3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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