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주민자치회 3기 체제 시동
위원 35명 위촉…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도 ‘주민자치회’로 거듭
 
김희우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3기째로 접어들었다.

 

평내동에서는 1기 주민자치회가 20167월 꾸려져 시동을 걸었으며 20188월부터 2기 체제로 변환됐다.

 

이어 지난 24일 평내동 주민센터에서 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조광한 시장이 직접 참석해 35명에게 위원 위촉장을 건넸다 

 


앞서 남양주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를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로 전부 개정해 주민자치회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문기구 수준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읍··동의 행정기능 일부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등 기능·역할이  강화됐다.

주민총회 개최와 수탁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에서는 읍··동별 주민자치회 정수 기준을 새롭게 뒀다.

 

최소 인원을 25명으로 하고 1구간(인구 7만명 이상) 최대 40, 2구간(인구 3만명 이상~7만명 미만) 최대 35, 3구간(인구 3만명 미만) 최대 30명 등으로 규정했다.

 

또 위원 자격에서 나이 기준을 만19세 이상에서 만18세 이상으로 낮췄는가 하면 해당 읍··동 소재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평내동 3기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은 17명이 ARS 방식을 통해 무작위 추출된 뒤 주민자치 기본교육 과정(6시간)을 이수한 사람들 중에서 공개 추첨으로 선정됐다.

 

나머지 18명은 공개 모집에 응한 뒤 주민자치 기본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로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모집에는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평내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평내동 소재 학교·기관·단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남양주에서는 평내동에 이어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거듭났다.

 

바로 지난달 1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30명이 위촉됐다.

 

특히 누구나 자치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배심원제 위원 선발방식이 도입됐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1기 출범에 이어 하반기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나서 주민총회를 열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7/27 [11:3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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