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이어 ‘이석영’ 도서관 개관
시, 늦어도 9월말 개관 목표로 내부 점검 등 막바지 채비 중
 
김희우

올해 정약용도서관에 이어 특별한 콘셉트의 또 다른 공공도서관이 선보인다.

 

가칭 화도 천마도서관으로 건립이 추진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두 공공도서관 모두 남양주를 대표할만한 인물이 도서관 명칭에 반영됐다.

 

화도읍 일대 땅을 모두 팔아 독립운동에 보탠 이석영 선생을 기리고자 이름 붙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화도읍 마석우리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5가까운 연면적,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이 계획됐다.

 

내부는 크게 전시, 공유, 관람, 체험 등의 공간으로 나뉜다.

 

지상 1층에 커뮤니티 존과 계단형 관람석, 카페 등이 들어서고 특히 4층에 뮤직아트홀과 뮤직·댄스·트레이닝 스튜디오 등 특화 공간이 조성된다.



23층은 유아·어린이자료실, 가족 공간, 일반·디지털자료실, 6개 콘퍼런스장 등으로 채워진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건립 조감도

 

남양주시는 늦어도 9월말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채비 중이다.

 

또 공공도서관 운영을 전문성을 갖춘 민간 법인·단체에 맡길 수 있도록 개정한 도서관 운영 조례에 따라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을 공고했다.

 

공고 후 이제 83~14일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받아 21일 심사 과정을 밟을 전망이다.

 

심사를 통해 정해지는 수탁자는 남양주시와 협약을 맺고 20238월까지 3년간 도서관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조안면에 어린이와 물을 테마로 한 이색 공공도서관 건립도 구상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7/29 [14:2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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