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역… 기업·산업·하나銀 ‘3파전’
민간사업자 공모심사 거쳐 늦어도 8월 중순까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2구역을 놓고 남양주도시공사가 공모에 나선 민간사업자 후보 경쟁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지난달 25일 컨소시엄 대표사를 희망하는 금융사 10곳이 참여 의향을 밝힌 것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완화된 셈이다.

 

참고로, 남양주도시공사가 먼저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 중인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에는 모두 금융사가 주도하는 형태로 11개 컨소시엄이 몰린 바 있다.

 

아무래도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부터 사업계획서 제출 마감까지 주어진 기간이 촉박해 경쟁률이 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정역세권 2구역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 컨소시엄은 대표사 기준으로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이다.

 

이들과 각각 짝을 이룬 참여사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양주도시공사는 당면해 공모심사채비 중이다.

 

공모심사위원을 선정·위촉하고 심사 일정을 마련한 뒤 실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내오게 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늦어도 8월 중순까지는 선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남양주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과 사업협약 체결까지 완료하면 특수목적법인(SPC)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이 본격화된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남양주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1구역)가 업무협약을 맺어 면적 분할로 추진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8일 도시개발구역(206388㎡)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연내 보상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0/07/31 [09:2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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