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 9월 출범… 다산 행정복지센터 ‘둥지’
대표이사 우상현 전 행정기획실장… 이사장 박기춘 전 의원
 
김희우

재단법인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올 9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다산 행정복지센터 1층 공간에 재단 사무국을 중심으로 둥지를 튼다.

 

사무국은 ‘1-2-11으로 꾸려지고, 대표이사가 상근하면서 재단 업무집행과 재정을 총괄하고 사무국을 지휘한다.

 

남양주시에서 복지문화국장 등을 거쳐 3(부이사관) 행정기획실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우상현씨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앞서 남양주시는 대표이사 등 임원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서 지난달 20일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고한 바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비상근 이사 7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10명을 선정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기업인으로 변신한 박기춘 전 국회의원이 이사로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난 5일 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발기인 총회장에서 발기인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재단법인 내 최고 의결기관인 이사회를 대표하는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이밖에도 금융·학계 인사와 세무사·변호사, 남양주시에서 이군희 복지국장이 이사진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적인 재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남양주시가 해마다 15억원씩 2년에 걸쳐 30억원을 분할 출연하고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 세워져있다.

 

남양주복지재단은 이미 발기인 총회를 거쳤기에 당면해 경기도의 설립 승인을 앞두고 있다.

 

도의 승인이 나면 법인 등기, 직원 채용, 사무실 정비 등의 과정을 거쳐 올 9월 중 출범식에 이를 전망이다.

 

발기인 총회에서는 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복지서비스 욕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 처한 어려움을 더 이상 개인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고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8/07 [09: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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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 20/08/28 [11:57]
갖 정년퇴임한 공직자가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에 바로 재취업이 가능한가요?? 전관예우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뺑뺑이 회전문 인사 돌려막기인가요? 진전으로 남양주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 궁금합니다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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