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약용문화제·광릉숲축제 ‘취소’
시 “코로나19로부터 시민·관광객 안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
 
김희우

정약용문화제와 광릉숲축제를 올해도 만나볼 수 없게 됐다.

 

남양주시는 올 9~11월 동안 정약용 하프마라톤대회까지 차례로 열 예정으로 준비 중이었으나 전면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유는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데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시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소규모 축제나 행사는 위험도 평가·측정등의 과정을 거쳐 소관 부서별로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약용문화제는 2018년까지 32회째 이어져온 다산문화제를 이어받아 지난해 4월 처음 선을 부였다.

 

시는 지난해 봄과 가을 두 차례 열기로 했으나 당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자 10월 정약용문화제 개최를 취소했다.

 

진접읍 봉선사 일원 광릉숲축제도 마찬가지였다. 시는 광릉숲축제를 기다려온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영상으로 만나는 광릉숲축제를 제작하고 나서 올 10월 유튜브를 연계한 온라인 축제로 찾아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8/12 [18: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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