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휴지기’ 거쳐 9~15일 회기운영
양정역세권 2구역·센트럴N49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 귀추
 
김희우

시의회(의장 이철영)8월 회기가 없는 휴지기를 끝내고 오는 9~15일 동안 임시회 회기에 들어간다.

 

회기 첫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남양주시 등 6개 시·군이 경합 중인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 유치와 관련해 건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0~11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채비에 나선다.

 

주요 사업 등의 현장을 찾고 계획서를 작성·확정하게 된다. 행정사무감사는 올 11~12월에 걸쳐 진행될 정례회 때 상임위원회별로 전개된다.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는 임시회 폐회 전날인 14일 펼쳐진다.

 

남양주시는 이에 맞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2구역)과 남양주 센트럴N49 개발사업 각각에 대한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동의안을 내놓고 심사·의결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 모두 남양주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추진하려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센트럴N49의 경우 센트럴N49개발사업 컨소시엄(대표사 부산은행), 양정역세권은 KEB 산업은행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상태다.

 

시는 3기 신도시 중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신규 투자사업 추진 동의안도 제출해 심사·의결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일패·이패동 일원 왕숙2 지구는 삼패동 일원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과 인접해있고 창작·전시·공연·창업교육 기능이 융합된 청년문화예술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참고로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경우 남양주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1구역)가 업무 협약을 맺어 면적 분할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삼패동 일원 도시개발구역 206388824242(율석천 남측) 면적의 2구역 사업시행을 맡았다.

 

시의회의 9월 임시회는 애초 회기운영 계획보다 일정이 단축됐으며, 시의 2020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일 공고된 부의 안건 명단에서는 빠졌다.


기사입력: 2020/09/03 [10:3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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