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 이어 진접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접읍 소재 래일스타 빌딩 관련 6명 확진… 일시 폐쇄 후 역학조사
 
김희우

남양주에서 오남읍 소재 요양원 건물에 이어 진접읍 소재 대형 빌딩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진접읍에 있는 래일스타 빌딩 관련해 지난 3일부터 시작해 4일 오전까지 모두 6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40개 가까이 점포가 입주한 이 빌딩은 일시 폐쇄됐으며, 관계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빌딩 방문자 중 유증상자를 찾는 등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빌딩 입주 업체에서 일하면서 지난 3일 처음 양성으로 판정된 진접읍 40(남양주 156)는 확진 전날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관계당국이 직장 동료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남양주 157~161)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직장 동료인 3(158160)의 경우 지난 1156번 확진자와 이 빌딩 내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157번 확진자는 이 빌딩을 방문하지 않았으나 156번 확진자와 최근 만남을 가졌다.

 

나머지 포천시에 사는 161번 확진자는 이 빌딩 관계자로 주차 확인 과정에서 15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남양주 157~161번 접촉자로 확인된 9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4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기사입력: 2020/09/04 [14: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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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희 20/09/05 [13:52]
걱정하던 집단 감염이 또다시 일어나게 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빠르게 대처하여 또 다른 집단 감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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