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조례 개정해 도시텃밭 관리·운영 ‘민간위탁’
시, 조례 개정 추진… “주말이나 현장서 발생 민원에 발 빠른 대처”
 
김희우

남양주시가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내놨다.

 

도시텃밭이 시민들 사이 호응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민들에게는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어 발 빠른 민원 대처 등 체계적인 텃밭 관리·운영이 요구됨에 따라 민간위탁에 관한 내용을 신설했다.

 

위탁 대상은 도시농업 효율적 운영과 도시텃밭 사업추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회 또는 법인·단체로 규정했다.

 

위탁 기간은 2년이고 재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또 수탁자에 대해 도시농업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시장의 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했는가 하면 시장으로 하여금 예산의 범위 안에서 도시농업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사업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은 지난 9일 입법예고 돼 오는 23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밟는다.

 

이후 시의회 심사·의결까지 모든 과정을 거치면 공포 즉시 시행된다.


기사입력: 2020/09/10 [11: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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