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540원… 1.7%↑
월 급여 216만6천원서 220만3천원으로 3만7천원 인상
 
성우진
경기도의 내년 생활임금이 시급 1만54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시급 1만364원보다 1.7%가량 인상된 것이다.

월 급여 기준으로는 216만6천원에서 220만3천원으로 3만7천원 늘었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 8천720원보다는 1천820원 많다.

경기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경기도와 도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도 간접고용 노동자 등 약 2천100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이다.


경기도는 2014년 광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2015년 6천810원을 시작으로 해서 지난해 1만원 목표를 달성했다.


기사입력: 2020/09/10 [14:1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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