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정역세권 개발 환경영향평가 착수
 
김희우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갔다.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과정을 거쳐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줄이는 방안을 마련한다.

 

LH는 지난 4월 용역을 발주한 후 바로 지난달 입찰 집행(개찰) 끝에 최종 낙찰자(신성+서영·동아·효산)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LH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와 기본협약을 체결<사진>함으로써 20177월 맺은 MOU 관계를 공고히 했다.

 

기본협약 체결 이전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해 지난해 9월 이후 조사·설계 용역에 들어간 데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에도 착수했다.

 

보상 절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28일 이패·삼패동, 와부읍 율석리 일원 토지와 토지상에 소재한 지장물건 등을 대상으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보상 착수 시기는 올 11월말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보상협의회 운영, 감정평가 등 관계 법률에 따른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20186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199795) 해제 후 남양주시가 지난해 328일 고시로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도시개발구역은 삼패동 일원 206388면적 규모로 지정됐다.

 

LH는 남양주도시공사의 사업 참여를 확정해 도시개발구역 내 40%가량을 남양주도시공사가 면적 분할로 개발할 수 있게 했다.

 

구역 내 율석천을 기준으로 북측(1구역 1238846)을 제외한 남측(2구역 824242)에 대해 남양주도시공사에서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은 최근 발표된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 사전청약추진계획에서 약 14천가구 중 2800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잡혔다.

 

내년 11~121300가구에 202215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될 전망이다.

LH는 양정역세권 복합단지에 대해 2024년 말까지를 사업추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저공해 첨단산업 유치로 직-주 복합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다.


기사입력: 2020/09/11 [12: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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