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公 보금자리 어디?… 남양주 탈락
양주 입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김희우

경기도 산하 5개 공공기관 주사무소 이전 또는 입지 대상지가 모두 정해졌다.

 

해당 공공기관은 경기도일자리재단(2016년 설립, 부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20199월 설립, 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20201월 설립, 수원)과 이제 설립을 앞둔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으로 직원이 모두 470여명에 이르고 건물 연면적은 총 6천여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남양주시는 한곳도 유치하지 못했다.

 

남양주도 원한 경기교통공사양주 품

 

경기도는 남부권에 집중돼있는 산하 공공기관을 놓고 분산 배치를 통한 균형발전 관점에서 접근해 경기북부와 자연보전권역·접경지역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공공기관 주사무소 이전·입지 공모를 추진해왔다.

 

17개 시·군은 남양주를 비롯해 고양·의정부·파주·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김포·이천·양평·여주·광주·안성·용인 등이다.

 

도는 지난 6월 경기교통공사를 시작으로 차례로 공모 공고를 내고 시·군의 응모 신청을 받았다.

 

이어 1차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과정을 거치고 나서 지난 21~222차 프리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한 후 23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별로 경기도일자리재단-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양평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여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시 등으로 주사무소 이전·입지가 확정됐다.

 

남양주시도 심혈을 기울여온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에 입지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시는 경기교통공사를 유치하고자 의정부, 파주, 양주, 용인, 이천 등 5곳을 상대로 경쟁에 돌입했었다.

 

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대해서도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었다

 

공공버스 등 경기도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할 경기교통공사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지난 상반기 설립 협의가 완료된 기관으로 연내에 문을 열 전망이다.

 

이전·입지 5개 시·군은 해당 공공기관과 연계한 종합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경기도와 함께 기관이 사용할 건물·부지, 행정적 지원 등과 관련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기사입력: 2020/09/23 [13:5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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