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비 지원… ‘1년 이상 거주’ 삭제
15일부터 경기도 거주 기간 상관없이 모든 출산 가정에 1인당 50만원
 
김희우

산후조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오는 15일부터 거주 기간 상관없이 경기도에 사는 모든 출산 가정에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가 지원된다.

 

경기도 거주 기간이 1년이 되지 않아도 태어난 지 12개월이 되지 않은 출생아 중 출생일과 신청일 모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신생아 가정이라면 모두 산후조리비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가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선정 기준이었던 경기도 1년 이상 거주조건이 삭제됐다.

 

출생 신고 때 거주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자격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역화폐로 산후조리비를 지급받는다.

 

산후조리비 지원은 경기도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산모·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해 11일부터 시작해 올해 7월까지 도내 약 12만 출산 가정에 모두 589억원이 지급됐다.


기사입력: 2020/10/12 [17:0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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