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2 시행자에 남양주도시公 추가
지난달 신규 투자사업 추진 동의안 시의회 의결 이어 국토부 고시
 
김희우

남양주도시공사가 비로소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예정지와 가까운 일패·이패동 2447495면적의 왕숙2 공공주택지구 사업자로 추가됐다.

 

국토교통부가 이러한 내용으로 왕숙2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변경해 14일 고시했다.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감도     

 

이보다 앞서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달 열린 시의회에서 신규 투자사업(왕숙2) 추진에 대한 동의를 받은 바 있다.

 
지구 내 우수한 택지를 공급받기 위해 총사업비의 1% 지분인 400억원가량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왕숙2 공공주택지구는 총사업비 규모가 38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센트럴N49 개발사업 부지 토지매각 대금으로 투자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매각 대상에 오른 평내호평역 부근 평내동 660-6번지 땅은 이미 남양주시가 남양주도시공사에 현물로 출자한 상태다.

 

왕숙2 공공주택지구는 12700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진접읍 연평·내곡·내각리와 진건읍 신월·진관·사능리 일원 왕숙 공공주택지구(8889780, 53천호)와 함께 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애초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와 함께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왕숙2 공공주택지구에 앞서 양정역세권에서 LH와 손을 맞잡았다. 면적 분할로 나뉜 2개 구역 중 2구역 사업시행을 맡은 상태다.   

한편 LH에서는 지난 814일 왕숙2에 이어 19일 왕숙 공공주택지지구 편입 토지 보상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왕숙2 공공주택지구 지장물 기본조사 용역을 발주해 입찰에 부쳤다.


기사입력: 2020/10/14 [09: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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