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고1 무상교육 시행 앞당기나
2020학년도 4분기 12월∼2021년 2월부터 시행 방안 놓고 검토
 
김희우

경기도교육청의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행이 앞당겨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올해 고교 23학년 무상교육이 도입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1학년은 내년 시행을 앞뒀으나 고1 학부모들 사이에서 무상교육 조기 시행 요구가 빗발쳐 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4분기(1220212)부터 고1 무상교육을 시행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서울, 부산, 울산, 세종, 강원 등 상당수 시·도에서는 고1 무상교육을 올해 1학기 또는 2학기로 앞당겨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관련 예산 부담이 커 조기 시행에 난색을 표했으나 입장을 선회해 기존 사업예산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으며, 도내 고1 학생 115천여명에 대한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무상교육 시행에 분기당 402억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검토 끝에 고1 무상교육 조기 시행을 확정하면 일단 학교별로 11월 중 징수 예정인 2020학년도 4분기 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가 감면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의 고1 무상교육 조기 도입·시행 여부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정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10/14 [14:5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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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희 20/10/14 [22:05]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상교육이 잘 시행되어 고등학교 학생분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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