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소년축구센터 조속 추진’ 촉구
시의회 이영환 “남양주시가 용역비 받아놓고도 용역 추진하지 않아”
 
김희우

시의회(의장 이철영)14일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이영환 의원<사진>이 이날 1차 본회의 때 5분자유발언에 나서 국제유소년축구센터 조속 건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남양주시를 향해 지난해 12월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비 85천만원을 교부받은 데 이어 올해 2월 생활체육시설 지원 기금 30억원을 경기도에 요청해놓고도 지금까지 용역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제유소년축구센터는 애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수동면 지둔리 일원에 건립하기로 하고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투입하려고 했으나 당시 남양주시가 입지 불가능을 이유로 들면서 법적 문제까지 제기하는 등 제동을 건 바 있다.

 

2013년 유치 이후 사실상 백지화 처지에 놓였다가 가까스로 회생의 길로 접어든 국제유소년축구센터 건립은 총사업비가 490억원 규모에 이르고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그러나 장기간 사업추진에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이 의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306220면적의 대지에 유소년축구장 5면과 성인축구장 3, 축구지원센터와 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남양주가 대한민국 유소년축구의 메카로 급부상한다고 밝힌 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도 상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발언 끝으로 ·시비 매칭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한다는 말이 나돌고 있는데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하루라도 빨리 유소년축구센터 건립을 본궤도에 올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는 박은경 의원이 남양주도시공사 개발사업 실태파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제출했으나 논의 끝에 부결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의원들이 조광한 시장 등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치고 남양주시의 2020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기사입력: 2020/10/14 [16: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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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사랑 20/10/15 [09:52]
이영환 의원님 화이팅 입니다. 수정 삭제
배한희 20/10/15 [19:49]
국제유소년축구센터가 무사히 조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유소년축구센터에서 사람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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