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준다
시, 초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아동 가정에 10만원 이내 지역화폐 지급
 
김희우

초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입학축하금이 주어진다.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도입된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1인당 10만원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가 지역화폐(Thank You Pay-N)로 지급한다.

 

입학일 기준으로 남양주에 부 또는 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과 초등학교가 아니어도 초·중등교육법 2조에 따른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학생의 부 또는 모가 입학 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관할 읍··동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부모가 아닌 자가 대상자를 양육하고 있는 경우는 대상자와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돼있는 사실상 양육하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읍··동에서 확인 절차를 마치면 지원 여부를 결정해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이는 시의회 이영환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지난달 시의회 임시회 때 심사·의결 처리 과정을 거쳐 제정된 남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조례가 공포까지 됐지만, 내년 1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기사입력: 2020/10/20 [13:5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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