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다산동에 ‘공공청사+행복주택’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착공… 나라키움 복합청사는 착공 앞
 
김희우

금곡동과 다산동에 공공청사와 행복주택, 근린생활시설이 한데 모인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공공청사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와 선거관리위원회·통계청, 행복주택은 352호와 74호 규모로 예정돼있다.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 설계 공모안. 이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곡동 일원은 2017년 12월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018년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선도지역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국무총리실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 승인됐다. 

 

이른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복합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남양주시와 함께 옛 금곡역사와 가까운 금곡동 687-16 일원에서 시행에 들어갔다.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용적률 400%)으로 바뀐 7859면적의 대지에 연면적 37510(지하 3~지상 9) 규모로 복합청사를 짓는다.

 

LH가 설계 과정을 거쳐 건설공사(1공구)를 발주해 지난해 12월 시공자 선정을 완료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10개월, 사업 기간은 20226월까지로 설정돼있다.

 

다산동에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개발사업 건축공사를 발주해 지난 14일 입찰에 부쳤다.

 

114일 개찰 절차를 밟고,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로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년 가까이로 설정했다.

▲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 개발사업은 정부의 국유지(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지 8곳에 포함돼 2018년 7월 기획재정부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를 열어 캠코에서 제출한 위탁 개발사업을 의결한 바 있다. 위탁 개발사업은 캠코가 비용을 조달해 시행하고 위탁 기간 임대료 등 운영수입으로 비용을 회수하는 국유지 개발사업을 일컫는다. 캠코는 위탁 개발사업 의결 후 같은 해 9월 공모 과정에 들어가 설계 용역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들어 공공주택 건설 등 사업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승인·고시 절차를 밟았다. 

 

복합청사는 다산동 672 일원 가운택지지구 내 5330면적의 땅에 연면적 1398규모로 신축이 계획돼있다.

 

건물 층수는 지하 1~지상 5층으로 업무시설이 5, 공동주택(행복주택)4층 높이로 지어지고 지상 1층에 수익 창출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공간이 마련된다.


기사입력: 2020/10/26 [10:4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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