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1천227억… ‘127억 증액’
 
김희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정부의 2021년도 예산안 중 국토교통부 등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 관련해서 1272200만원을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는 진접선과 똑같이 1100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터널·정거장에 대한 보다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국비 증액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안을 12272200만원으로 수정해 최종 관문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정부가 10억원을 편성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 건설 관련해서도 예산을 증액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중앙선 연결을 위한 회차선 개량을 이유로 정부안보다 10억원 늘려 20억원을 책정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를 GTX B노선 건설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어선 지 5개월 만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201512월 기공식을 거친 별내선(지하철 8호선 암사~별내 12.8) 복선전철 건설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함께 시행 중이다전체 6개 공구를 나눠 경기도가 3~6공구, 서울시는 1~2공구를 맡고 있다

 

국도·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건설 쪽도 예산 증액이 이뤄졌다.

 

20183월 기공식을 거친 오남-수동 국지도(98호선) 2232500만원과 올해 들어 공사가 발주된 와부-화도 국지도(86호선) 33천만원, 팔당대교-와부 국도(45호선) 582700만원 등 모두 285억원가량이 정부안으로 마련된 바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를 두고 팔당대교-와부 30억원, 오남-수동 31억원, 와부-화도 2억원 등 모두 63억원을 늘려 잡았다.

 

정부의 2021년도 예산안은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기사입력: 2020/11/11 [17:5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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