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화장장 부지 공모… 남양주도 함께 이용
마을 유치위원회 대상으로 12월25일까지 유치 신청서 접수
 
김희우

남양주에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평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설치 후보지 공개모집 결과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가평군이 공모에 나서 1225일까지 유치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읍·면을 돌면서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곳은 1(행정)리 이상 마을 대표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주민(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 70% 이상 동의서와 마을회의록, 토지사용 승낙서·후보지 지번별 조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시설 부지는 30이내 면적이면 된다. 화장시설(10기 내외)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먼저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과정을 밟은 뒤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검토한다.

 

이어 자문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입지 선정 기준에 들어맞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지역주민에 대한 인센티브 계획도 제시했다. 4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유치지역에 12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수익시설(장례식장·식당·매점·카페·봉안용품) 운영권), 화장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하고 주변지역(장사시설 부지 경계 2km 이내에 속한 행정리)에도 13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화장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가평군은 남양주, 포천, 구리 등 인접한 3개 시와 함께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가평군이 건립하는 대신 남양주·포천·구리시는 사업비를 더 많이 낼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0/11/16 [11:2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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