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4단계 추가 연장 ‘조건부’
고덕강일1~강일 1.25㎞…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김희우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에 이르렀다.

 

계획()이 제출된 지 1년여 만이다.

 

17일 국토교통부의 고시문에 따르면 2021~203010년간 총 726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규모로 계획이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노선은 모두 1071.05연장이다.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25.72),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 15.77), 목동선(신월~당산 10.87), 면목선(청량리~신내 9.05),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4.08)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 3.50), 서부선 남부연장(서울대 입구~정문 1.72), 신림선 북부연장(샛강~여의도 0.34), 4호선 급행(당고개~남태령), 5호선 직결(둔촌동~굽은다리) 등이다.

 

정확한 노선, 정거장 위치 등은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의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검토돼 확정될 예정이다.

 

▲2015년 6월 확정된 서울시의 2014~202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이번 계획에는 조건부지만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노선이 포함됐다.

 

9호선 연장이 확정돼있는 고덕강일1지구에서 강일까지 1.25연장이다.

 

고시문에서는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 노선의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아 향후 후속 구간(강일~미사)과 연계해 타당성이 확보되면 광역철도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0/11/17 [10: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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