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고속道 소음피해 해결 교두보 마련
국민권익위, 관계기관과 소음피해 최소화방안 논의
 
성우진

구리-포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소식이다.

 

소음으로 인해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구리 갈매지구 3개 단지 입주민 약 3천여세대에서 제기한 집단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팔을 걷었다.

 

권태성 부위원장이 직접 소음 피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11일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고 피해 실태를 파악했다.

 

권 부위원장은 구리시, 서울북부고속도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강유역환경청, KDB산업은행 등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음 피해 최소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향후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세종시까지 연결되면 교통량이 증가해 소음 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따라서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와 주요 출자 참여기관인 KDB산업은행 등에 조속한 소음 저감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국민권익위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소음 저감방안을 마련하고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낸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11/17 [10:3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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