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면 세무서 이전 이어 북부경찰서 개서
조정·변경된 관할 본격 시행
 
김희우

12월이면 남양주세무서가 새롭게 문을 연다.

 

옛 남양주세무서에서 분리·신설된 구리세무서에서 이어온 한 지붕 두 가족살림을 끝낸다.

 

남양주북부경찰서도 개서를 앞두고 있다. 다산동에 있는 기존 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남부경찰서로 명칭 변경이 정해졌다.

 

먼저 남양주세무서가 화도읍 묵현리로 이전해 1214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일단 임차 청사로 마련한 옛 쉼터휴게소 신축 건물(쉼터빌딩 3~6)로 입주가 확정돼있다.

 

옛 남양주세무서는 지금의 구리세무서가 있는 구리시 지역에 있으면서 남양주, 가평까지 관할해왔다. 이렇다 보니 소재지와 명칭이 엇갈린 데다 관할 면적과 인구수가 수도권에서도 평균을 웃도는 규모여서 분리·신설이 불가피해졌다.

 

구리세무서 분리·신설로 남양주세무서는 지난 4월 구리시는 물론 남양주시에서 와부읍, 퇴계원읍, 별내면, 조안면, 별내동, 다산1·2, 양정동을 구리세무서 구역으로 이관했다.

 

따라서 화도읍, 진접읍, 진건읍, 오남읍, 수동면, 금곡동, 평내동, 호평동과 가평군을 관할하고 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진접읍 연평리 이마트 부근에서 연면적 9858,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1223일 개서와 함께 관할 시행이 예정돼있다.

 

남양주 16개 읍··동 중에서 6개 읍··동을 관할한다.

 

파출소로 나누면 진접읍 진접과 해밀, 오남읍 오남, 진건읍 진건, 퇴계원읍 퇴계원, 별내면 청학, 별내동 별내 등 7곳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남양주 인구가 급증해 치안 수요를 나눌 필요가 커짐에 따라 신설이 확정됐으며, 지난해 6월 청사 건립 착공이 이뤄졌다.


기사입력: 2020/11/24 [09:41]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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