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시장 “협박성 감사…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김희우

지난 23일 경기도의 특별조사를 거부하고 나선 조광한 시장이 26일 오후 헌법재판소를 찾는다.

 

헌법재판소에 ‘경기도 감사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및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회문을 내놓기도 했다.

 

조 시장은 소회문에서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후 겪어야 했던 9번의 보복성 감사를 꾹꾹 눌러 참고 인내해왔다. 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자격이 워낙 폭이 좁아 자격이 충분한 변호사를 영입한 것을 두고 채용 비리로 몰아 모욕적인 수사를 겪게 한 것도 인내해왔지만, 이번에 자행된 어린 여직원에 대한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협박성 감사는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 특별조사를 소중한 삶의 철학을 짓밟은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완벽하게 실천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고 약자에게 군림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아왔다”는 것이 조 시장의 입장이다. 

 

그러면서 위법성과 적법성, 인권유린 문제를 따져보기 위해 제도적으로 보장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나 자신과 우리 남양주시에 대해 엄청난 부정부패가 있는 것처럼 단정하고 몰아간 사안에 대해 앞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소상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공동 입장문을 낸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겨냥한 듯 일부 정치인들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그에 따른 엄중한 책임도 묻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입력: 2020/11/26 [10:4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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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20/11/26 [15:24]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고 죄를 짓지 않았으면 안받으면되는거야 뭔 잔말이 많은지,... 뭐가 그렇게 찔리는지..... 이제것 행동들이 털어서 먼지 나오게끔 했나보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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