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증축’ 설계 공모 막바지
12월1일 예정 심사 종료되면 그 다음날 심사 결과 발표
 
김희우

남양주시가 금곡동 시청사 증축에 시동을 걸었다.

 

이미 지난달 설계 (제안)공모에 착수해 이제 심사 절차를 앞두고 있다.

 

공모 추진일정에 따르면 응모 신청서 접수(등록)에 이어 제안서 제출(개찰)까지 이뤄진 상태에서 121일 예정된 심사가 종료되면 그 다음날 심사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착수일로부터 7개월) 권한이 주어진다.

 

▲시청사 증축 사업부지 계획 위치도

 

시의회에서 삼수끝에 지난 3월 의결 처리된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서는 신·별관 인접 신규 매입·취득부지(2470)와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남는 땅에 연면적 11800(사업비 366) 규모로 시청사 증축계획이 확정된 바 있다.

 

변경을 거듭하기 전 애초 연면적 4200(사업비 140) 규모에서 대폭 커졌다.

 

시는 이번 공모와 설계 관련해 부지 22764를 대상으로 증축 연면적 11(지하 2~지상 5층 이하)와 구내식당 이전 공간 리모델링 500규모를 제시했다.

 

세부적인 증축 시설로는 세무민원실·접견실과 구내식당(400주방 등을 설치하고 특히 52357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스마트오피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 공간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기존 건물과의 연계성을 위해 연결통로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설계 용역비로 144천만원가량(부가가치세 포함), 총 공사비는 275억원(부가가치세 포함)을 예정했다

 

한편 시청사 신축·이전관련해서는 다산 지금지구 청사 5·6부지를 매입(공유재산 취득) 대상 리스트에 올려놓고 우선 6부지(263) 매입을 위해 올해 본예산 중 특별회계(공유재산 관리) 세출예산에 347억원을 반영한 바 있다.

 

현행 남양주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부칙 3)에 따라 다산동 소재 제2청사 자리에 신청사를 건립(이전)하고자 하고 있다.

 

시는 신청사 건립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지난 7월 공포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당시에는 2028년께 왕숙 신도시 입주 시점과 연계한 신청사 건립 의지를 표명했었다.


기사입력: 2020/11/27 [14:39]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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