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농장·육견경매장 행정조치 지시
趙시장 “공공의 이익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우려도 커”
 
김희우

조광한 시장이 일패동 일원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개농장과 육견경매장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12일 남양주시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사진>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우려도 크다. 신속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행정조치를 지시했다.

 

앞서 시는 개농장 등 불법 시설물이 개발제한구역법, 가축분뇨법, 축산법 등을 위반했는지를 따져 이에 따른 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과 계도 등의 활동도 진행해왔다.

 

지금은 일패동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불법 운영 중인 개농장과 육견경매장 1곳씩에 대한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원상복구에 불응하는 경우에 대비해 행정대집행까지 검토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은 육견경매장에서 팔린 개들이 식용으로 수도권 일대에 공급되고 있다”며 시설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육견경매장의 경우 2008년부터 2천100㎡ 규모로, 인근 개농장은 300㎡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1/12 [18:50]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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