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100억 규모 ‘특례보증’
시, 올해 10억 출연… 대출이자 지원 위해 2억6천만원도 확보
 
김희우

남양주시는 올해 관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26천만원도 확보했다.

 

특례보증은 성장 잠재력은 높은데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한 7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까지 보증해주는 제도다.

 

시는 올해 10억원을 출연했으며,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차액 보전금 소요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26천만원을 대출이자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지난해에는 출연금이 6억원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업체 한시적 보증 지원을 위해 2억원을 더 출연해 모두 362명을 지원한 바 있다.

 

대출금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원, 대출이자는 최대 2%까지 3년간 시에서 보전해준다.

 

특례보증 대상은 남양주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아 특례보증 제도가 자금난 해소와 이자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례보증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031-559-8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1/01/25 [14: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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