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호선 악의적 보도”… 또 언론중재위 제소
 
김희우

지하철 6호선 연장 관련 언론보도를 놓고 남양주시가 또 법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21일 지역 커뮤니티 화도사랑“‘서운하다며 지역주민 간담회 거부한 불통남양주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낸 것이 발단이 됐다.

 

화도사랑은 시의 경의중앙선축 대안노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애초대로 경춘선축으로 6호선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6호선 관련 가짜뉴스로 인한 주민 간 갈등, 행정력 낭비 등 늘어나는 피해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121일자로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그대로 보도해 시정 전반에 피해를 끼친 언론사들을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18조 규정에 따라 25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좌사하지 않을 것” vs “심히 우려스럽다

 

화도사랑은 화도읍 읍장, 이장협의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약속된 조 시장과의 간담회추진을 위해 이장협의회장이 노력했으나 조 시장이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장협의회장이 직접 유선으로 시장님께서 서운하신 것 같아요라는 말을 건넸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는 이미 계획돼있던 간담회를 서운하다는 이유로 거부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표현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서운하다며 간담회를 취소한 적이 없는데, 해당 언론사들이 사실관계 확인이나 객관적 검증 과정 없이 지역 커뮤니티의 일방적인 주장만 담았다악의적인 보도로,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시장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워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시는 가짜뉴스,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사실에 기반을 둔 정보를 제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 언론중재위 제소 소식을 접한 화도사랑은 진실뉴스를 가짜뉴스 프레임 씌워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는 행태가 심히 우려스럽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6호선 연장 관련 토론회가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며 대신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01/26 [09: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서운하네. 21/01/26 [23:58]
서운하지 않았다구요? 그럼 왜 그런건데요? 수정 삭제
다산동장싫어 21/01/27 [00:08]
경기도 감사 잘 받으세요. 수정 삭제
6호선종착역은마석역 21/01/27 [00:10]
홍보비 40억이 누구 집 멍멍이 이름인가요? 수정 삭제
양정에땅샀어? 21/01/27 [00:12]
그랬어? 수정 삭제
의정부아들남양주접수 21/01/27 [00:15]
적어도 남양주시에 애정 있는 사람을 시장으로 뽑읍시다. 수정 삭제
화도읍주민 21/01/27 [00:28]
남양주시는 화도읍/평내호평 주민들의 불만이 확산되는 상황을 무시하며, 사과는 커녕 불만에 대해 공감하지도 않고, 오로지 남양주시가 주장하고자 하는 기술적 검토 결과만 내세우는 아주 1차원적인 행정서비스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안찾아 해결하는 고품격의 남양주시를 기대합니다. 수정 삭제
줌마 21/01/27 [00:54]
아.. 서운하다고 시민과 대면 안한 조시장 자신이 부끄러웠나봅니다 수정 삭제
6호선을 돌려다오!!! 21/01/27 [01:20]
어디가서 남양주 시장님이라고 하지 마세요!!! 다산양정동장님이라고 하세요!!! 진심, 다산동, 양정동 따로 떨어져나갔으면 좋겠어요!!! 다산시!!! 양정시!!! 수정 삭제
마석토박이 21/01/27 [02:04]
정말 서운하다! 6호선을 돌려주라~~ 수정 삭제
또홍보강화? 또법적대응? 비용은? 21/01/27 [02:44]
사실 보도에 남양주시 예산과 행정 낭비 아닌가요? 국민의 혈세를 그렇게 쉽게 막 써도 되나요? 소통 없이 서운하네요. 불통 수정 삭제
싸이코인가? 21/01/27 [06:25]
단체사진 찍을때 "시장님 사랑합니다"를 강요하는 사람 본인 입으로 그런말을 부끄럼 없이 하신다면 사랑받을 일도 하셔야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습니다. 남양주 시민 모두가 알고 있는 일을 시장님만 모르고 있다는것이 서운하내요. 수정 삭제
K 21/01/27 [06:33]
평내 호평으로 노선 확정 받고 사과박스 받고양정으로 돌려 놓은 것 같네 이장들 작년에 여행가고 노인정에 엄청 잘 하던것 같던데 콩고물 먹여 놓고 사과박스 받고 노선변경 그리고 오리발 완전 쪽바리 새키네 주민가지고 완전 머리 쓴것 같은데 수정 삭제
다산시장 out 21/01/27 [08:44]
소름끼친다. 본인 입으로 뱉은 말도 기억 못하는듯.애꿎은 언론사 잡지말고 그말 전한 이장단을 잡아라 혈세 갖고 언플 더럽게하네 그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 맘껏 누려라 수정 삭제
개도 뿔난다 21/01/27 [11:01]
이런 세상에 믿을놈없군 수정 삭제
불통왕 21/01/27 [13:41]
어찌 하루도 안시끄러운날이 없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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