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청정계곡… 관광명소로 만든다
경기도,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지 선정 공모 착수
 
김희우

경기도가 불법 시설물 정비로 복원한 청정계곡을 관광명소로 본격 육성한다.

 

16일 공고를 통해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3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도는 선정된 계곡에 대해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민 주도로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공모 대상은 앞선 생활SOC 사업으로 주민생활 및 관광객 편의시설을 정비한 용인·남양주·광주·양주·포천·가평 등 11개 지역이다.

 

도는 첫해인 올해 3개 시·군을 선정하고 이후부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에는 현장심사(30), 발표(PT)심사(70) 과정을 거친다.

 

도는 3월말까지 최종 선정 결과를 내올 방침이다.

 

앞서 도는 깨끗한 하천·계곡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20196월부터 복원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5개 시·군의 204개 하천·계곡에서 불법 시설물 11690개를 적발해 99.2%11593개를 철거했다.

 

이후 620억원을 들여 11개 시·13개 계곡에 산책로, 휴식공간, 화장실,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벌였다.


기사입력: 2021/02/16 [09:1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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