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마신다’ 고로쇠 수액 판매
수동관광지 내 주차장서 3월20일까지 판매장 운영
 
남양주뉴스

올해도 고로쇠 수액 판매가 시작됐다.

 

옛 몽골문화촌이 있던 수동관광지 내 주차장에서 320일까지 판매장이 운영된다.

 

고로쇠 수액은 신라 말 고승 도선국사가 백운사에서 가부좌를 튼 채 도를 닦고 득도한 후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아 나무를 잡고 일어서려다 가지가 부러진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을 받아먹고 나서야 무릎을 폈다고 해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됐다.

 

남양주는 축령산, 주금산, 천마산, 철마산 등 해발 600m 이상의 청정 산자락에서 매년 3월말까지 약 4의 고로쇠 수액이 채취돼 수도권에서 직접 맛을 보면서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자당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로 회복과 각종 질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접 판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전국 어디서나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다.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고 있는 수동면 작목반(031-591-9389)과 위탁 판매하고 있는 수동농협(031-593-1403)으로 전화 주문과 문의가 가능하다.


기사입력: 2021/02/18 [16:0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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