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능·용정 13.103㎢ ‘토지거래 허가’
경기도, 정정 공고… “왕숙·왕숙2 인근에 공공주택지구 추가 조성 예정”
 
김희우

경기도가 지난 8일 신규 지정을 공고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놓고 19일 정정 공고했다.

 

신규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명단에는 진건읍 배양리와 송능·용정리 일원이 포함돼있다.

 

배양리 3122필지 4.493와 송능·용정리 5697필지 13.122등 모두 17.615면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이번 정정 공고에서는 송능·용정리 일원만 5698필지 13.103면적으로 바로잡혔다.

 

이들 지역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이 예정돼 땅값 급등, 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가 첫 공고 때 “3기 신도시 왕숙·왕숙2 인근에 공공주택지구 추가 조성이 예정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양주시도 지난 8일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의견 청취를 공고하면서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내 기존 공장·제조업소, 물류·유통기업 등이 지속적으로 영업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산재돼있는 기업들이 계획적이면서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기업 이전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건넨 왕숙진건1, 왕숙진건2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사업인정 의제를 놓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왕숙진건1, 왕숙진건2 공공주택지구 지정은 모두 진건읍에서 각각 진관·배양리 269760, 송능·용정리 4539면적으로 계획돼있다.

 

지구 지정 제안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고,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시작돼 2025년까지 예정돼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024212일까지 3년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첫 공고일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한다.

 

이 기간 해당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기사입력: 2021/02/19 [10: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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