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부당 대우 뿌리 뽑는다
시, 부정행위 근절 위해 ‘지역화폐 신고센터·단속반’ 상시 운영
 
김희우

남양주시가 지역화폐 신고센터·단속반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화폐(Thank You Pay-N) 관련해 일부 가맹점과 가맹점이 아닌 사업장에서 법을 위반하거나 부당하게 대우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신고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제보를 신속하게 모아내고 단속반을 현장에 투입해 부정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화폐 가맹점이 지역화폐 결제를 거절하거나 부당 대우할 경우 2회 위반 시 3개월 정지, 3회 위반 시 등록이 취소된다.

 

다른 사업장의 카드단말기를 사용하거나 물품을 대신 결제하는 가맹점은 1회 위반 시 3개월 정지, 2회 위반 시 등록 취소에 이른다.

 

부당 대우를 사유로 등록이 취소된 경우는 취소된 날로부터 1년 동안 재등록이 제한된다.

 

가맹점 등록 없이 가맹점 업무를 하거나 물품·용역 제공 없이 혹은 실제 거래금액 이상으로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한 가맹점, 가맹점이 아닌 자에게 환전해준 환전대행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2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지역화폐 부정행위 신고는 국민신문고 또는 민원콜센터(031-590-2114, 8272)로 가능하다.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인과 지역화폐팀(031-590-8731, 8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일반발행 10% 인센티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2/23 [11:42]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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