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공원 특례… 아파트 350세대 건설
3월15일 기준 시공 중인 공동주택 현황 명단에 처음 이름 올려
 
김희우

 

이달 15일 기준으로 남양주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 현황 명단에 도농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다산동 3473번지 등 25필지 12500면적의 대지에 아파트 3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계획이다. 연면적 규모는 6에 가깝다.

 

층수는 지하 4~지상 30층이고, 350세대(84.84116세대+84.89234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고시됐다.

이후 올 들어
129일자로 착공됐으며, 20231215일 사용검사가 예정됐다. 사업비 규모는 약 1807억원.

 

사업 주체는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과정을 거쳐 애초 디트루에서 코리아신탁으로 바뀌었으며, 시공자는 효성중공업이다.

 

도농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이미 오래 전에 도시계획시설(공원) 지정이 이뤄졌으나 장기간 집행에 이르지 못한 다산동 산3010-1번지 일원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가 일몰제로 해제될 상황에 놓이면서 제기됐다.

▲초기 도농공원 부지 개발 예상 조감도    

 

남양주시가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이른바 민간공원으로 추진해왔다. 특례에 따라 5이상 도시공원에서 민간 시행자가 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남양주시에 기부채납을 하면 나머지 부지에서 공원시설이 아닌 아파트 신축 등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시는 20169월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가 20173월 우선협상자로 디트루 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디트루와 손잡고 전체 526면적 중에서 37526에 공원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나머지 12500는 애초 자연녹지지역이었다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바뀌었다.

 

이달 15일 기준으로 남양주에서 시공 중인 공동주택 현장은 모두 7곳으로 집계됐다.

 


기사입력: 2021/03/16 [17:05]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남양주인 21/10/07 [15:20]
민간분양 보다 공공분양 하여 보다 낮은 분양가로 남양주 무주택시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