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 개발계획 수립·고시
 
김희우

 

▲양정역세권 개발 예정지는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일패·이패동 일원 왕숙2 공공주택지구와 맞닿아있다. 신도시 건설과 달리 도시개발법에 근거를 두고 추진되고 있지만, 교통대책 등을 포함해 밀접하게 상호 영향권을 형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2년 만이다.
 

남양주시가 25일 고시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20193월 삼패동 270-1번지 일원 206388면적에 걸쳐 지정된 바 있다.

 

이중 199795에 이르는 면적이 20186월 당시 국토교통부의 해제 고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렸다.

 

이곳에서는 무주택 서민과 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공주택이 공급되고 저공해 첨단산업이 유치된다.

 

첨단 산업기능의 핵심시설과 주거단지 등을 모두 갖춘 -주 근접형 복합단지조성을 목표로 개발이 본격화된다.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177월 남양주시와 MOU 관계를 맺은 데 이어 201912월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LH 지난해
7월 편입 토지 등 보상계획을 공고하기도 했다.

 

양정역세권 개발 시행 기간은 애초 202412월말까지에서 202712(공사완료 공고 예정)로 변경됐다시행 방법은 수용 또는 사용으로 변경 없이 유지됐다.

▲LH와 남양주도시공사는 협의 끝에 지난해 5월 공동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면적 분할’ 추진을 합의했다. 이로써 남양주도시공사가 82만4천242㎡(율석천 남측)를 놓고 SPC 설립 등 시행을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 ‘LH-1구역 SPC-2구역’이라는 공동 사업시행으로의 변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고시된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아파트 등이 지어질 주거용지가 624329로 구역 면적의 30%가량을 구성하고 있다.

 

또 공공청사와 학교,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용지가 114661450% 넘게 계획됐다.

 

이밖에도 복합용지와 상업용지가 각각 48962(2.4%), 35126(1.7%)로 조성될 예정이며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197223(9.6%) 면적으로 설정됐다.

 

기반시설계획 중 공공청사는 51369, 학교는 93583면적으로 유치원·초등학교 3곳씩과 중학교 2·고등학교 1곳이 예정됐다.

 

이처럼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향후 실시계획 인가 신청은 개발계획 고시일로부터 3년 이내 이뤄져야 한다.

 

양정역세권 개발은 새롭게 14천가구 가까이 약 33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전망이다.

 

이중 2800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본청약 대비 1~2년 조기 공급되는 사전청약물량으로 잡혀있다.


기사입력: 2021/03/25 [14:2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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