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조865억 증’ 2차 추경안 편성
경기 동북부 지역 도로사업에 431억 추가… 2일 도의회에 제출
 
성우진

경기도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302359억원보다 2865억원(6.9%) 증액한 323224억원 규모로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오는 2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는 일반회계에 대해 2393억원을 증액했다. 전년도 초과 세입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16512)과 국고보조금(3636) 등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세출예산()을 보면 법적·의무적 경비 1142억원 이외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업 552억원 지역경제 역량 강화 1584억원 도로·교통복지 증진 897억원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백신접종 및 역학조사 69억원, 지방의료원 기능 보강 47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한 신보 출연 300억원, 소재·부품·장비사업 지원 71억원, 공공버스 운영 191억원 등이다.

도는 상습 교통정체 구간 중심으로 도로 건설과 확·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706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706억원 중 431억원(61%)을 규제·소외지역인 경기 동북부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은 이달 13~29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기사입력: 2021/04/01 [11:04]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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