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추경… 예산총액 2조395억 고시
남양주시 올해 본예산 1조9천8억보다 7.3%가량 늘어
 
김희우

남양주시의 2021년도 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이 239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 본예산보다 7.3%가량(1387) 늘어났.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16억원 늘어 176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3332억원(공기업 1952+기타 1380)으로 471억원 증액됐다.

올해 본예산은 일반회계 16147억원과 특별회계 2861억원 등 198억원 규모였다.

순세계잉여금 및 이월금 727

일반회계 세입예산 관련해 세외수입(37), ·도비보조금(166), 순세계잉여금·이월금(727)이 각각 증액된 반면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는 14억원 감액됐다.

시는 이렇게 해서 늘린 916억원을 국·도비보조사업 238억원과 현안사업 678억원으로 나눠 세출예산에 반영했다.

주요하게 코로나19 대응 18억원, ·유아 보육료 지원 13억원, 복지시설 리모델링 19억원,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 80억원, 정약용 큰마당 조성 16억원, 평내도서관 노후시설 개선 10억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18억원, 농업인 직불금·농자재 지원 27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 10억원, 쓰레기 20% 줄이기 7억원 등이었다.

특히 교통·지역개발 분야를 놓고 도로 개설 300억원과 도로시설 관리 109억원, 도시재생 지중화 사업 10억원 등 모두 536억원을 증액했다.

도로 개설에 대해 군도 8호선(차산~삼봉) 20억원, 군도 9호선(마석~송천) 250억원, 오남 시가지통과도로(3-102) 30억원을 추가했다.

시는 진접선 개통 지연에 따른 당고개역 연계 버스 운행에 5억원 가까이를 책정하기도 했다.

특별회계를 놓고서는 심석고교 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에 15억원을 추가했는가 하면 다산신도시 내 공영주차장 조성 101천만원, 호평동 공영주차장 조성 42천만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처럼 주차관리과 소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을 짜면서 이에 해당하는 예비비 293천만원을 감액 조치했다.

이밖에도 청학밸리리조트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특별회계에서 105억원을 지출예산으로 잡았다.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시의회의 4월 임시회 때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처리 시점이 앞당겨져 지난달 18~29일 열린 임시회에 제출돼 심사·의결 과정을 거쳤다.

시의회는 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은 삭감 없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예산 중 578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일반회계 예비비는 94억원.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애초 법무담당관 3400만원, 행정기획실 35840만원, 복지국 57800만원, 문화교육국 82천만원 등 총 17940만원을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었다.

▲남양주시가 시의회 의결을 거쳐 고시한 2021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 단위는 천원  

 


기사입력: 2021/04/02 [08:56]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