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공공임대’ 첫선… 별내 A1-1BL 576채
중위소득 100% 이하에 물량 60% 우선공급… 나머지 40% 일반공급
 
김희우

 

별내 A1-1BL에서 통합 공공임대주택이 첫 선을 보인다.

 

12월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공급 물량은 576세대로, 23면적의 대지에 연면적 54가까운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20층 이하 공동주택 8개 동이 지어지고, 사업추진 기간은 202311월까지로 설정돼있다.

 

이곳에서는 애초 국민임대만 지어져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국내 처음으로 통합 공공임대단지가 들어선다. 복잡한 공공임대 유형(영구·국민·행복)을 하나로 통합한 모델이다.

 

특히 소득 요건이 완화돼 외벌이 기준 월평균 소득이 기존 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50% 이하(맞벌이는 180% 이하)로 조정되는가 하면 1~2인 세대는 각각 20%포인트, 10%포인트의 완화 비율이 추가된다.

 

자산 기준도 마찬가지로 완화돼 총자산이 소득 3분위 순자산 평균값 이하라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면적은 세대 인원수별로 140이하, 23060, 34070, 4인 이상 50초과 등 공급 기준(전용면적)이 적용되고 이 기준보다 넓은 주택을 원하는 경우는 임대료를 더 내고 1인 많은 세대 인원수 기준 면적까지 입주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은 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에 물량의 60%가 우선 공급된다. 공급 비율은 자치단체의 판단에 따라 늘어날 수 있다.

 

우선 공급 대상에는 기존 영구·국민임대 우선 공급 대상이 모두 포함된다. 이밖에도 비주택 거주자와 보호종료 아동이 추가된다.

 

우선 공급 대상은 가점제로 선발된다. 부양가족이 많고 월평균 소득이 적을수록 점수가 더해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공급 물량의 나머지 40%를 차지하는 일반 공급은 추첨제로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강주택 출처 단지 조감도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소득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포용적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일환으로, 하나의 단지 내에서 다양한 소득·연령계층이 혼합 거주하는 등 사회통합적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별내에서는 과천 지식정보타운(605세대)과 함께 시범 공급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LH중형 평형(60~85)을 도입하고 주요 마감재 품질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제고해 넓고 쾌적한 임대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뒤 “‘살고 싶은 임대주택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21/09/26 [15:28]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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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촌장 21/12/13 [19:17]
분양 신청일자를 알고 싶어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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