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에 ‘장애전문 어린이집’ 신축
시, 2개월 설계 공모 ‘끝’
 
김희우

금곡동에 장애·비장애 영유아 통합 보육공간이 마련된다.

 

장애 45명과 일반 30명 등 모두 75명을 보육하고, 원장을 비롯한 보육 담당 교직원 약 30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남양주시가 이처럼 장애전문 어린이집을 신축하고자 우선 설계 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8제안 공모계획을 공고했다.

 

이후 공모 절차를 본격화해 접수한 제안서들을 놓고 이달 8일 심사를 완료하고 나서 14일 심사 결과를 내놨다.

 

1위 당선작을 낸 업체(제이유&토우 건축사사무소)에는 설계 용역권이 주어졌다.

 

장애전문 어린이집은 금곡동 시청사 정문 길 건너편 쪽 문화공원조성 예정지(13707439부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1300, 지상 3층 이하 규모로 신축되는데 공간 구성 측면에서 언어, 감각, 시각 등 각종 치료실이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입되는 사업비가 공사비 402천만원가량, 7개월 기간의 설계 용역비 24천만원가량으로 각각 추산됐다.

▲공원 부지 조성계획(안) 중 어린이집 예정 위치도  

 

문화공원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방치 또는 사용되고 있는 경작지, 비닐하우스 등을 정리해 경관을 개선하고 금곡동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한다는 취지로 제기돼 지난해 4월 도시관리계획 시설로 결정된 바 있다.

 

이어 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돼 10월 고시에 이르렀다. 면적이 애초 14에서 13707로 약간 줄었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을 완료한 후 편입 토지 3827와 각종 지장물 보상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다시 임야 5992면적을 놓고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작성·고시 전 토지 등 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공람을 공고하면서 수용 또는 사용할 토지와 건물·지장물 조서를 내놓기도 했다.

 

공원 조성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용역비 5억원, 보상비 100억원, 공사비 42억원 등 총 147억원 규모로 추산됐다.

 

시는 사업추진을 본격화해 일단 내년 12월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기사입력: 2021/10/14 [14:43]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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