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전기버스’ 11대로 확대…
평내 M2352·호평 M2323 2대씩
국토교통부 대광위, 추가로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29대 순차 투입
 
김희우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운행이 모두 11대로 늘어난다.

 

지난 4월 처음으로 광역급행버스 M6450(인천 송도~삼성) 노선 2대와 101일부터 경기공공버스 3006(포천~잠실) 노선 3대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6대가 M6427(김포~강남) 노선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추가로 올해 말까지 29대를 순차 투입해 수도권 14개 광역 노선에서 총 40대에 이르는 2층 전기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11월부터 순차 운행 개시’(예정) 명단에는 남양주에서도 2개 노선에 걸쳐 4대가 포함돼있다.

 

평내동에서 출발하는 M2352 노선 신설·개통으로 더 이상 평내동을 경유하지 않게 된 M2323(호평동~잠실)M2352(평내동~잠실) 2대씩이다.

 

애초에는 M2323과 더불어 M2353(다산동~잠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투입이 결정됐으나 먼저 개통한 M2352와 달리 아직 정확한 개통 시점이 알져지지 않고 있다.

 

2층 전기버스는 국가R&D’로 개발됐다. 현대자동차가 한국형 대용량 2층 전기버스라는 연구·개발 과제를 주관해 수행했으며, 60억원(정부·민간 30억씩)이 투입됐다.

 

그 결과 70(111+259)까지 탈 수 있는 친환경 대용량 버스로,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형태로 만들어졌다.

 

휠체어 이용 승객을 위해 1층에 접이식 좌석(3)이 배치돼 휠체어 2대를 수용할 수도 있다.

 

차량은 384k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돼 환경부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447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좌석 하단부 USB 충전단자와 차량자세제어장치,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차선이탈방지경고장치 등도 갖췄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2층 버스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21/10/14 [17:07]  최종편집: ⓒ 남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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